like-it

2세 아이의 일상은 눈을 뜨면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아이를 돌보는 분들은 잠시도 아이에게 잠시도 눈을 뗄 수가 없는데요. 보통 아이는 자기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느라 정신이 없지만 몸이 아프거나 마음이 아픈 아이들은 활동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합니다. 12개월에서 18개월의 아이는 엄마와 애착이 깊어지는 시기이면서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나. 맞벌이가 많아진 요즘의 엄마들은 일을 마친 후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해 정해진 시간에 아이를 돌보고, 놀아주고 재우기에는 많이 지쳐있어 아이와 부모의 사이를 갈라놓습니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 안정 애착 '을 위해서 눈을 자주 맞추고 교류하며 서로를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반응하면 엄마도 편안히 웃는 얼굴로 아이의 행동이나 언어에 반응해 주는 것이 중요합..